[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강심장'은 전국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유람, 독고영재, 임예진, 김보성, 박성광, 이지혜, 온유, 루나, 이성종, 김태우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태우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아이유를 떠올리다 "오빠가 아닌 선배로만 부른다"며 불만을 표시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승승장구'와 MBC 'PD수첩'은 각각 7.2%, 5.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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