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예비프라이머리딜러(PPD)지정이 기존 PD신청회사 4곳이외에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여타회사의 경우 기준을 맞추기가 어려울듯 싶기 때문이다. 현재 기존 PD신청사 4곳중 일부가 이미 신청을 해왔다. 나머지 회사들도 곧 신청을 하리라 생각한다.” 22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3월말까지 PPD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4월중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PPD를 지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5일 ‘PD제도 개선 추진’안을 통해 기존 PD제도에 PPD를 도입한바 있다. 또 PD와 PPD간 승강제를 도입해 경쟁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말 HSBC를 비롯해 도이치은행, ING은행, 크레디트 아그리꼴(전 칼리온) 등 4개사가 PD지정신청을 한바 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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