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현재 동작구는 3곳(구청 사당동 흑석동)에 취업개발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신속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시까지 구직자를 전담 책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다.문충실 동작구청장은“주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취업상담실’을 운영하는 만큼 부담 없는 취업 상담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취업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일자리 걱정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이수역에서 ‘현장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구직자 200여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올 ‘현장취업상담실’을 3회 더 운영할 예정. 6월 사당역, 9월 노량진역, 11월 이수역에서 취업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