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 대지진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에 GKL이 강세다.21일 오전 9시22분 GKL은 전일대비 3.07% 오른 1만6800원을 기록중이다.4거래일째 상승으로 메릴린치 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사자주문도 유입되고 있다.이날 신영증권은 GKL에 대해 일본 대지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지진의 실적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사태 직후 일본인 VIP들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인 VIP 증가가 이를 상쇄해 전체 VIP는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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