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이승종 기자]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일본 대지진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21일 김범일 대구시장은 "행사전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남북문제와 일본 지진 관련 현안을 이야기했다"며 "버핏은 일본 대지진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남북문제에 관련해서는 견해를 밝히기보다는 주로 남북문제에 대한 질문이 대화의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버핏은 "아시아에 유일하게 두 번 방문한 도시가 대구"라며 "매우 인상적"이라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기자 jiseong@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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