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최근 일본 대지진과 리비아 내전, 원자재가격 상승 등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적인 접주가 가능한 정책자금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 따라 수시접수가 가능한 자금은 재창업자금, 재해자금 및 수출금융지원사업 외에 일시적경영애로자금, 사업전환자금, 투융자복합금융으로 늘어났다.또 매달 1~5일은 창업 및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 받고, 6~10일은 신성장기반ㆍ긴급경영안정ㆍ사업전환자금을 접수할 수 있도록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융자사업처(02-769-6871) 또는 사업장 소재 각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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