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이 바다코스 클럽하우스를 리모델링했다.지난 4개월간 30여억원을 투자했으며 스파시설에 특히 공을 들였다. 남여 스파 모두 내외부의 가벽들을 직선 대신 부드러운 곡선으로 바꿔 골퍼들이 역동적인 디자인 속에서 자유로운 느낌을 만끽할 수 있게 만들었다. 벽면은 자연석으로 마감해 자연친화적인 느낌도 강조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더 편리하도록 샤워시설과 파우더룸을 개인별로 독립시킨 것도 독특하다. 1544-70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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