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중공업은 최근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유럽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인발(INVALL)과 폴란드 풍력발전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인발이 전체적인 개발을 담당하는 폴란드 북부 발트해 지역에 85MW 규모 풍력단지에 발전기를 공급하며 남동발전은 기계공사를 담당한다.삼성중공업은 “MOU 체결이라 법적 구속력이 없고 구체적인 내용도 확정된게 없다”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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