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는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3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내 아파트 단지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한다.신당3동 남산타운아파트와 신당4동 약수하이츠아파트 등 지역내 아파트 8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료점검을 통해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그리고 운행차 배출허용 기준 초과 여부를 안내하고 초과시 자율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무료점검시 배출가스 수시점검 안내 홍보물과 공회전 자제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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