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따뜻한 봄날씨..전국이 대체로 맑음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매서웠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후면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낮 동안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기온은 상승하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경기북부, 강원도, 경상남북도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산불예방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한편 18일부터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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