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동가리쌩주 대전 둔산점 오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전통 웰빙주의 대중화와 차별화된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리안 펍 '짚동가리쌩주'(대표 여영주)가 18일 대전 둔산점을 오픈한다. 대전 둔산점은 지상 2층, 매장넓이 142m²(약 43평)규모. 퓨전전통주점 1위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와 전통주의 정겨운 맛, 건강한 퓨전 한식으로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점 '짚동가리쌩주' 둔산점은 상권주변의 오피스텔과 대학가 등의 고객을 위한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어필 할 예정이다.  '짚동가리쌩주'는 젊은 층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는 '코리안 펍' 개념의 새로운 주점 프랜차이즈로 20여종의 전통주와 다양한 퓨전한식을 구비해 젊은 고객층이 늘고 있으며 특히 홍대 피카소점(1억2000만원)과 광주 상무점(1억)은 월매출이 1억원을 넘고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지난 6년간 젊은 층과 외국인에게 우리 술과 음식을 알려온 성공노하우를 토대로 충청도에서도 전통주 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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