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레이크, 3억7000만원 한정 분양

에이스회원권거래소에서 일동레이크골프장(사진) 회원권을 한정 분양한다. 철저한 회원관리를 위해 골프장에서 회원권을 직접 분양하고 반환을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해 시중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한 골프장이다.정회원 수가 200여명에 불과해 매주 주말부킹이 보장된다. 정회원의 추천권을 소지하면 라운드가 가능하고, 준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분양가 3억7000만원, 2002년 분양 당시와 같다. 10구좌 한정이다.골프회원권전문가들은 "정회원 수가 비슷한 남촌과 남부가 10억원 안팎의 시세를 유지하는 점에 비추어 그 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농심그룹 계열의 농심개발에서 운영해 재무안정성도 높다. 원하면 2년 뒤 입회금 반환을 할 수도 있다. (02)795-9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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