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정부대전청사서 ‘2011년 산림·임업단체장 간담회’…산불예방, ‘희망의 숲’ 사업도
이돈구 산림청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이돈구 산림청장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1년 산림?임업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산림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했다.이 청장은 “오는 10월 창원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성공적으로 될 수 있게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식목철을 맞아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희망의 숲’ 조성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1년 산림·임업단체장 간담회’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이 올해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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