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일본의 지진 피해복구가 진행되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에 시멘트주가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8분 현재 쌍용양회는 전거래일 대비 1020원(15%) 오른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시멘트도 14.84% 올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성신양회는 9%, 한일시멘트는 3.64% 올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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