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RP형 CMA 금리 연 3.05%로 인상

14일부터 가입기간 및 금액 제한 없이 동일 적용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14일부터 종합자산관리계좌인 '신영CMA'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률은 현행 연 2.9%에서 연 3.05%로 0.15%포인트이며, 가입기간 및 가입금액에 따라 차등 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신영CMA에 가입한 고객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하루를 맡겨도 연 3% 이상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동성은 확보하면서 연3.05%의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 채권매매, 펀드 및 ELS 가입 등 다양한 재테크 상품으로의 연결도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신영CMA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가입금액 및 기간에 대한 제한은 별도로 없고, 일정 금액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의 경우에는 각종 수수료 면제, 투자설명회 및 문화행사 우선 초청, 재테크 전문가를 통한 종합재무상담 등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우대고객 서비스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구체적인 문의는 가까운 신영증권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TEL. 1588-8588)로 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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