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5년신규물입찰 호조, 낙찰 3.99~4.02%될듯 - PD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5년 신규물입찰이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응찰률도 400%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낙찰금리도 3.99%에서 4.02%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1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프라이머리딜러(PD)는 “4.00%가 될 것으로 본다. 응찰률도 높을듯 싶다”고 전했다. B사 PD도 “응찰이 많을 것 같다. 응찰률이 400%를 넘길 것으로 본다. 낙찰금리는 4.01%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C사 PD 또한 “4.01%에서 4.02% 사이에서 낙찰될듯 싶다. 응찰률은 400%정도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D사 PD는 “3.99%에서 4.01% 수준으로 본다. 응찰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E사 PD도 “응찰이 셀것 같다. 낙찰금리도 국고5년 10-5 대비 1bp 높은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2조2000억원어치 국고5년 신규물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입찰예정물량 1조9600억원 대비 2400억원이 늘어난 규모다.전달 14일 입찰에서는 응찰액 4조9490억원, 응찰률 252.5%를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가중평균낙찰금리는 4.47%로, 부분낙찰률 57.13%를 기록했다. 비경쟁인수에서는 10개기관(중복행사기관 제외시 9개 기관)이 860억원을 행사한바 있다.오전 10시50분 현재 국고5년 10-5는 지난주말대비 6bp 하락한 3.99%를 기록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