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스릭슨 뉴Z-TX' 드라이버

던롭코리아에서 스릭슨 '뉴 Z-TX'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인다. 투어프로 및 상급자를 위한 모델이다. 실물 모형을 만들어 수요자의 의견을 수용하는 등 개발 단계부터 시도가 독특하다. 드로우와 페이드 샷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고, 공격적인 골프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비거리와 방향성을 실현시켰다는 설명이다. 골퍼가 원하는 탄도와 구질을 실현하는 '퀵 튠 시스템'이 핵심기술이다. 빠르고 간단하게 솔의 2개 부분에 탈착식 웨이트를 교체해 중심 심도와 거리를 쉽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탄도가 높으면 무거운 웨이트를 페이스 쪽에, 낮으면 후방에 배치하면 된다. 19종의 다양한 샤프트가 있다. 오리지널 샤프트 기준 75만원.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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