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최한결 신드롬' 재현?…'망고식스' 전속모델 낙점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배우 공유가 새롭게 론칭 되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유가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망고식스’의 메인 모델로 낙점을 받았다”며 “제품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인지도 확보 및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유는 2007년 흥행몰이에 성공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으로 20-30대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최한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한 그는 ‘망고식스’를 통해 매력을 다시 한 번 십분 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내츄럴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대표 얼굴로서 더할 나위 없이 적격”이라며 “프레시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공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도가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망고식스’ 촬영 계획이 잡히면 바로 마케팅에 동참할 계획이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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