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 200h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서울모터쇼에 수입차 중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인다.렉서스는 내달 1~1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서울모터쇼에 지난달 출시된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를 비롯한 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전시하기로 했다.렉서스 부스에 별도의 하이브리드 존을 만들 계획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와 얼티메이트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LS 600hL',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세단 'GS 450h' 및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세단 'RX 450h' 등이 전시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이율쌍생(二律雙生)을 모티브로 해 음과 양, 낮과 밤을 상징하는 부스 구조와 색감, 전시 차량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공간 연출 테마를 통해 렉서스가 추구하는 '완전한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표현했다.또한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와 일본의 현대 예술 및 건축 디자인을 접목해 자동차 외관을 아크릴로 만든 실물 크기의 'LFA Crystal Wind' 컨셉트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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