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세다. 채권현선물시장 강세에 연동하는 모습으로 커브도 채권현물과 마찬가지로 플래트닝되고 있다. CRS금리도 하락하고 있다. 중공업물량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본드스왑은 채권이 상대적으로 강해 소폭 타이튼되고 있는 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9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bp 떨어진 3.68%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3bp씩 내려 4.04%와 4.21%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도 3년물을 중심으로 1.5bp 가량 타이튼되고 있다.CRS는 전구간에서 2.5bp씩 하락세다. CRS 1년물이 2.47%를, 3년물이 2.95%를, 5년물이 3.34%를 기록하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변화가 없다. 1년물이 전장 -119bp에서 -120bp를,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전일과 비슷한 -109bp와 -87bp를 보이고 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 강세 움직임에 따라 1~2bp 정도 하락하고 있다. 커브도 채권과 마찬가지로 플래트닝분위기”라며 “CRS는 중공업물량이 나오며 전테너에서 2.5bp 정도 떨어지고 있다. 본드스왑은 현물의 상대적 강세로 3년물기준 1.5bp 정도 타이튼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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