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게임사업부문(대표 남궁훈)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신작 1인칭 슈팅(FPS)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오는 4월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공개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CJ E&M 게임사업부문은 현재 서비스 중인 '서든어택'과 차기 기대작 '스페셜포스2'에 이어 성인 전용 FPS '솔저오브포춘 온라인'까지 추가해 탄탄한 FPS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드래곤플라이가 액티비전(Activision)과 공동으로 개발한 게임이다.CJ E&M 게임사업부문 성진일 본부장은 "기대작인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올해 최고의 FPS 라인업을 갖춘 만큼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4월 공개서비스(OBT)를 거쳐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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