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고준희(본명 김은주)의 열애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즉답을 피하며 함구했다.지난 8일 한 언론은 고준희가 인테리어 사업가와 2년째 열애중 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GTB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것(열애)과 관련해 회사차원에서 특별히 말씀드릴 것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01년 SK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MBC드라마 ‘나는 달린다’, ‘여우야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그는 최근 영화 ‘꼭 껴안고 눈물 핑’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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