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정화금, 이차전지 확대 수혜..사흘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정화금이 이차전지 확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3거래일째 상승세다.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정화금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3.59%)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시약 생산 및 유통 기업인 대정화금이 소재 국산화 시도와 이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9일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IT 및 화학 소재는 대부분 일본 업체들이 점유한 상태로 국산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정부에서도 핵심소재 국산화 지원과 태양광, LCD, 반도체, 2차전지, 특수섬유 등의 산업 R&D에 대한 투자가 증가로 시약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앞서 대정화금은 지난 7일 HPLC 용매사업 위해 2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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