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와이솔이 이틀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8일 오전 9시14분 와이솔은 전일보다 1.32% 상승한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6거래일째 상승중인 와이솔은 이날 키움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와이솔은 전일 7.80%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한데 이어 이날 역시 장중 1만5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와이솔에 대해 스마트 IT기기의 빠른 확대와 통신 4G 본격 진입에 따라 향후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변준호 애널리스트는 "작년 매출비중은 SAW 필터 71.2%, Duplexer 3.7%, 모듈 2.4%, 기타 22.7%이며 주 고객은 삼성전자지만 올해부터 LG전자 및 중국 제조업체로 적극적인 고객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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