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三電↓, 外人 '팔자'..사흘만에 하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가 사흘만에 하락 반전해 주당 91만원선까지 밀려났다. 7일 오후 1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3.28%) 하락한 9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중 CLSA증권 매수 상위 창구 1위를 기록하며 순매수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매도세로 전환해 낙폭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시각 모건스탠리증권이 매도 창구 순위 4위에 올라 2만1000여주 매도 수량을 기록중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주당 94만원선을 회복했지만 하루만에 오름폭을 모두 반납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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