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평가+배당주 매력' 삼익THK 3%↑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익THK가 저평가 및 배당주 매력 부각에 7일 강세다.이날 오후 1시23분 삼익THK는 전거래일 보다 3.09% 오른 7010원에 거래중이다.4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며 키움과 대우증권에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이날 부국증권은 삼익THK의 현재 주가는 올 예상실적 기준 PER 5.2배 수준으로 기계업종 내에서도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매년 시가배당률이 4~5%대의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배당 메리트가 존재한다"며 강력매수를 제시했다.그는 이어 "기존 전방산업의 CAPA 증설 수혜뿐만 아니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계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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