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청소년 금융교육 초빙강사' 모집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금융감독원이 수도권지역 초·중학생 금융교육을 위해 '청소년 금융교육 초빙강사'를 모집한다. 수도권에 거주하며 대학에서 경영·경제(소비자경제학 포함)·금융분야를 전공했거나 현재 대학원에서 전공하고 있는 자,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는 20~30대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20여명이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금감원 금융교육 홈페이지(//edu.fss.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경력증빙서류(대학 졸업증명서·대학원 재학증명서·금융회사 경력증명서 등)와 함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들은 금감원이 제공한 표준강의안을 토대로 프리젠테이션 능력 및 금융지식 등을 평가하는 강의능력 테스트를 받게 된다. 합격자는 강사연수를 거친 뒤 4월부터 수도권지역 초·중학생 금융교육 강사로 파견된다. 강사료는 강의 시간당 15만원이다. ◆문의안내 :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운영팀 ☎ 02-3145-5736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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