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연일 자체최고시청률 경신...40% 육박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연이틀 시청률 상승으로 꿈의 시청률 40% 돌파를 눈앞에 뒀다.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4일 오후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전국시청률 38.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분 38.3%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특히 ‘웃어라 동해야’는 연이틀 시청률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이 기세대로라면 40%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방송에서 술녀(박해미 분)는 새와(박정아 분)가 결혼생활을 지키려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다 못해 혜숙(정애리 분)을 찾아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 누가 창피를 당하나 보자며 소리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말선(정영숙 분)의 방에 간 새와는 어린 동백의 사진을 보고 예전에 안나(도지원 분)가 보여줬던 사진과 같다는 사실에 경악한다.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순정'은 17%, MBC '남자를 믿었네'는 3.4%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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