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매일유업의 조제분유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긴급회수 조치가 내려졌다는 소식에 약세다. 4일 오전 10시20분 매일유업은 전일보다 3.68%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째 하락중인 매일유업은 이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검사 결과, '앱솔루트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긴급회수 조치를 요청했다.한편 매일유업은 이와 관련 인정할 수 없다며 검사과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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