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334억원, 전년비 15% 증가한 사상 최대 매출실적 달성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원료 전문업체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올해 목표를 매출 420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으로 설정하고 올해를 본격적인 성장 원년으로 삼겠다고 4일 밝혔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기존 사업인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부문에서의 고른 성장과 함께 사료사업부문과 유통사업부문이 새롭게 가세, 전년비 2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후에도 매년 20% 내외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봉엘에스는 지난해 매출액 334억, 당기순이익 33억원(EPS 746원)으로 매출액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함은 물론, 지난 1986년 창사 이래 지난해까지 25년간 꾸준히 순이익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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