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 참여 확대

포스코P&S·포스코NST 등 10개 출자사 신규 참여[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이 출자사 10개사의 추가 참여로 조직이 확대됐다.포스코는 최근 포스코P&S·포스코NST·포스위드를 비롯한 10개 출자사가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에 추가로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로써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를 포함한 기존 13개사 임원 196명에서 23개사 228명으로 참여 폭이 확대됐다.새로 참여한 이들 출자사는 포항·광양·경인지역 중소 고객사와 협력 중소기업 17개사를 방문해 이들 업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모색했다. 지난달 포스위드가 방문했던 창신실업 이창선 사장은 “평소 회사 혁신활동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등 포스코의 동반성장활동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 및 출자사 임원들이 중소기업 현장체험을 하고 컨설팅 지원을 진행하는 포스코의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이달부터는 포스코터미날·포스텍기술투자 등 더 많은 출자사의 참여가 예정돼 있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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