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HMC투자증권은 2일 부천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천지점은 HMC투자증권의 45번째 지점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4동 1034-4 드림빌딩 3층에 문을 열었다. 부천지점이 위치한 지역은 경기도의 중심번화가일 뿐 아니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상권이다. 지난 2008년 4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으로 출범한 HMC투자증권은 "창립 4년차를 맞이해 대고객 금융서비스의 확대 및 차별화를 위해 전국적인 지점 네크워크 확장과 우수 전문인력 확보, 선진 리스크 관리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장내·외 파생상품, 신탁, 퇴직연금 등 신규사업 진출로 미래성장을 위한 외형과 내실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2일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왼쪽 네번째)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지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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