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가 급등 소식에 자전거주가 다시 강세다.2일 오전 9시11분 삼천리자전거는 전거래일보다 3.64% 상승한 967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의 매수가 유입중이다.참좋은레져도 3.68% 상승중이고 에이모션은 4.75% 강세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2.66달러(2.74%) 오른 배럴당 99.63달러로 마감됐다.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8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한편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두바이유 현물 평균 가격은 배럴당 100.24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월평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2008년 8월(112.99달러) 이후 2년6개월만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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