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6세대 프로v1' 출시

타이틀리스트에서 2011년형 '프로v1'과 '프로v1x' 신제품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타이틀리스트는 28일 서울 소공동 더프라자호텔에서 설명회를 갖고 새로운 딤플디자인을 적용한 '6세대 볼'을 선보였다. 1973년 이후 무려 28년간 유지해온 정20면체 딤플 구조를 정4면체를 활용한 24면체로 바꾸고 똑같은 24개의 면에 동일한 딤플을 배열한 게 핵심이다. 물결무늬 접합선을 활용해 총 3개의 대칭축으로 일관성도 업그레이드했다.프로v1은 특히 스핀 컨트롤이 더욱 좋아졌고, 프로v1x는 높아진 탄도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두 모델 간의 성능 차이가 이전보다 한층 뚜렷해져 드라이버와 롱 아이언에서의 스핀량, 비거리, 탄도, 타구감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8만원. (02)3014-3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