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이라이콤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의 분석을 바탕으로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이라이콤은 전일대비 550원(5.26%) 오른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라이콤의 현재주가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고점대비 37%하락해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며 "이는 시장 하락과 불공정공시법인 지정예고 등의 영향이지만 과도한 하락"이라고 진단했다.이어 "1분기 스마트폰 용 LED 백라이트유닛(BLU) 수주가 예상보다 좋아 실적 상승 추세가 이어 질 것"이라며 "BLU 업계 부익부 빈익빈 추세의 수혜주"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지성 기자 jise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