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컴백한 신인가수 제이세라가 외모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제이세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와 만나 "지난해 여름 첫 앨범이 나왔는데 당시에는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때문에 이번 방송활동은 개인적으로 너무 뜻깊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오랜 꿈을 이루는 무대였던 만큼 너무 감격스럽다"며 "지방에 계신 부모님도 방송활동 소식에 너무 좋아하셨다. 나 역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심정을 전했다.아울러 제이세라는 최근 '추녀설'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한 만큼, 외모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다"며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의 외모와 비교당하고 싶지 않다"고 당당히 말했다. 한편 제이세라는 최근 4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Endless love'의 타이틀 곡 '언제나 사랑해'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 곡 '언제나 사랑해'는 가요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안영민이 콤비를 이뤄 만들어 낸 작품으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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