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39.1만건, 전주比 2만2000건↓(1보)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보다 하회했다.미국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2월 19일 마감기준)가 전주 대비 2만2000건 감소한 39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 들어 3주 연속 떨어진 수치로, 이달 평균이 2008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또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인 40만5000건보다 하회한 수치다.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