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화가 24일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에 상승 출발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한화는 전일대비 400원(0.91%)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오진원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분가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한생명은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방위산업 부문은 경기 변동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도 보다 3.5%성장한 2432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영업비용 등으로 51.1% 감소한 2744억원을 나타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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