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마켓은 여행 및 레저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통합한 여행 전문몰 G마켓 여행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기존 G마켓이 운영하던 여행 코너에다 상품 검색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고 여행 전문몰 형태의 유저인터페이스를 채택했다. 항공권, 호텔, 레저 등 원하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또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만 특가’ 코너, 시간대별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타임세일’, ‘긴급 모객 땡처리 특가’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G마켓 고객 센터와는 별도로 여행전용 고객센터(1566-5705)를 신설,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전윤주 G마켓 여행사업팀장은 "국내 및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기존 여행코너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여행 전문몰 형태로 만들었다"며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특가 상품 코너와 고객 편의 서비스 등을 신설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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