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패스터[사진제공=콜롬비아 스포츠웨어]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속도감을 즐기는 멀티 스포츠에 적합한 기능화 '벨로시티' 라인을 출시했다.뛰어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장시간의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됐다. 산, 오솔길, 아스팔트 등의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빠르고 가벼움을 느낄 수 있도록 얇은 돌기의 아웃솔로 처리돼 더욱 안정감을 준다.컬럼비아의 마케팅팀 남수연 차장은 "국내에서도 쉽고 가볍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부터 사색하며 걷는 인내심을 즐기는 아웃도어족에 이어 좀 더 빠른 '속도감(Velocity)'을 선호하는 '벨로시티족'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한편 '벨로시티'는 속도감을 뜻하는 영어로, 2011년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 트렌드다.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미국, 일본 등에서는 속도감을 즐기는 벨로시티형 아웃도어 활동이 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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