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프랑스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프랑스 농식품수산부(MAAP)가 주최하고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 소펙사(SOPEXA)가 주관하는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 2011'이 22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다.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산지인 보르도, 알자스, 샹빠뉴, 랑그독-루씨옹, 루아르, 부르고뉴, 론 지역의 와인업체 대표들이 한국의 와인 수입업체들과 파트너쉽을 구축하기위해 매년 마련하는 행사. 올해로 5회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직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소펙사 정석영 소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프랑스 와이너리 전시회는 한국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프랑스의 숨은 진주 같은 와인을 한국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제공해 오고 있다"며 "전시회를 통해 프랑스의 다양성을 보여주면서 아직 한국에 수입되지 않은 좋은 프랑스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와인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와인업계 전문인 대상이며, 참가 신청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문의:소펙사(02-3452-9243)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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