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전성시대]인피니티 'G25' 동급 최강 파워·첨단 편의장치

뉴 인피니티 G25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고성능과 디자인으로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구축해온 인피니티는 최초로 가격 경쟁력과 연비가 향상된 배기량 3000cc 이하 모델, 뉴 인피니티 G25를 출시하고 국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을 제시한다.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G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뉴 인피니티 G25는 곡선을 강조한 후드 스타일과 역동성을 살린 루프라인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시하는 인피니티의 스타일 아이콘이다.뉴 인피니티 G25에 탑재된 2.5리터 V6 VQ25HR 엔진은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kg·m의 동급 최고의 힘을 자랑한다. 이 엔진은 14년 연속 워즈 오토 10대 베스트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는 VQ엔진 시리즈의 하나로, 빠른 응답성과 높은 엔진 효율성이 특징이다.여기에 수동 변속 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은 매끄러운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연비 효율성도 높여 공인연비 11.0km/ℓ를 구현했다.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첨단 편의장치도 뉴 인피니티 G25의 상품성을 극대화시키는 요소다. 주로 고배기량 차량에 탑재되는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기는 동안에도 자연음에 가까운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가벼운 스크래치를 자동으로 재생하는 특허 기술,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를 적용해 새 차와 같은 상태를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동급 차량에서는 볼 수 없는 인텔리전트 포지셔닝 시스템도 탑재해 운전자의 체형에 따라 시트, 사이드 미러, 스티어링 휠 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가격은 4390만원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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