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래스의 봄, '레드'에 물들다'

서울팔래스호텔, 새콤달콤한 딸기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팔래스호텔의 뷔페&카페 '더궁'과 라운지 '투톤'은 4월 30일까지 제철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서울팔래스의 봄, RED에 물들다’를 실시한다. 100% 싱싱한 생딸기를 갈아 만든 ‘생딸기 주스’와 건강에 좋은 ‘생딸기 복분자 주스’, 블루베리, 딸기 등 신선한 베리 알갱이가 씹히는 ‘베리베리 주스’, 부드러운 저지방 아이스크림과 우유, 딸기와 블루베리를 갈아낸 ‘생딸기 블루베리 쉐이크’, 입에서 사르르 녹는 저칼로리 ‘생딸기 아이스크림’, 음료 외에도 치즈의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진 ‘마카롱&딸기 치즈케익’과 진하고 쌉쌀한 카카오와 딸기가 어우러진 ‘쇼콜라 프랑부아즈’ 등 케이크 또한 만나볼 수 있다.딸기는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로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은 과일이다. 딸기 6~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고 유우나 크림을 곁들어 먹게 되면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흡수를 돕고 비타민C의 철분 흡수를 도와 영양만점인 음료가 된다. 특히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미용과 체력보강 및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준다. 가격은 주스 및 아이스크림 1민2000원부터 1만5000원까지. 케이크류는 1만2000원.문의는 더궁 02-2186-6885~7, 투톤 02-2186-6880~1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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