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차관 '유제품·삼겹살 등 24개품목 할당관세 적용'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 임종룡 1차관은 18일 오전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에 참석해 "유제품과 삼겹살 등 24개 품목에 할당관세를 추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앞서 각 부처에 추가로 할당관세를 적용할 만한 품목이 있는지 조사해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유제품과 삼겹살 등은 구제역 여파로 공급이 달려 값이 크게 오른 품목들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연미 기자 ch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