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의료관광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의 문을 두드려 보라.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전문 양성기관인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원장 서병로)은 의료관광 전문가 통합 과정을 개설해 오는 27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5명(선착순)이며, 수업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7시까지 진행된다. 4개월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의료관광마케팅 3개월, 현장실습 및 워크샵 1개월으로 구성돼있다. 이 과정의 교육대상은 의료관광 해외환자유치를 준비하는 병·의원, 지자체 및 정부기관, 기타 유관업체 담당자, 여행사 등이다. 교육과정 수강은 노동부 지원 직업능력개발 국비지원으로도 가능하다. 수강 문의는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홈페이지(www.meditour.or.kr)나 대표전화(02-6273-8594)로 하면 된다. 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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