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목재 전문업체 선창산업이 17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보통주 한주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할 것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200만주에서 1000만주로 늘어난다.주식분할 결정을 위한 주총은 다음달 18일 개최되며 구주권제출기간은 다음달 21일∼4월21일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20일∼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선창산업의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12일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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