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3일만에 반등세다.17일 오전 9시44분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2.54%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움과 한국증권이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 유입도 눈에 띈다.한편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쟁력이 글로벌 선진업체에 근접하고 높은 이익 성장세도 시현할 전망이기 때문에 목표주가 도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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