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정부가 고속철의 핵심기술을 100%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세명전기가 상승세다. 16일 오후 1시15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대비 120원(2.18%)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토해양부는 고속철도의 국제 경쟁력강화 및 해외시장진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속철도의 핵심자재의 국산화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산화 개발대상은 전차선로의 전차선을 지지하는 금구류 및 특수너트다. 세명전기는 전철용금구와 송배전금구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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