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부, 파업중단 촉구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이집트 군부는 14일 노조 지도자들에게 파업과 시위를 중단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이집트의 과도정국을 책임지고 있는 이집트군 최고위원회의 대변인은 이날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와 같은 미묘한 시기에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는 것은 이집트의 안보와 경제에 해를 끼친다고 밝혔다.이날 이집트군 최고위원회의 성명은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사임 후 임금인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시위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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