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계열사 그린나래 지분전액 매각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코오롱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그린나래 보유지분 전액을 코오롱글로텍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926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25.63%에 해당하는 규모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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